코스피

4,110.62

  • 24.38
  • 0.59%
코스닥

934.64

  • 0.36
  • 0.04%
1/7

[마켓인사이트] NHN엔터, 게임사업부 일부분할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마켓인사이트] NHN엔터, 게임사업부 일부분할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단순 물적분할로 비상장사 3개 설립

    이 기사는 12월16일(16:43)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

    NHN엔터테인먼트가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사업부 일부를 분할해 비상장사 3개를 신설한다.


    NHN엔터는 신설회사의 지분을 100% 보유하는 단순 물적분할 방식으로 회사를 분할해 NHN스튜디오629, NHN블랙픽, NHN픽셀큐브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16일 공시했다. NHN엔터는 “급격하게 변하는 게임 시장 변동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분할 신설회사를 통해 책임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세 회사의 자본금은 모두 10억원이다.

    NHN스튜디오629는 모바일 게임 회사로 자산총계 48억원짜리로 세워진다. 이 회사는 모바일 게임 포코팡, 우파루마운틴 관련 자산을 이전받고 해당 게임 개발 및 판촉을 담당할 예정이다. NHN블랙록(자산총계 148억원)은 온라인게임 에오스 아스타 위닝일레븐 풋볼데이 야구 9단, 모바일게임 팀나인을 담당한다. 이들 게임의 지난해 매출은 총 75억원이다. NHN픽셀큐브(자산총계 110억원)는 모바일게임 피쉬아일랜드, 라인젤리, 라인팝 등을 담당하는 모바일 게임회사로 세워진다. 각각 회사의 대표는 최현동 우상준 김상복씨가 맡는다. 분할기일은 내년 2월 1일이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미인주'만 골라 잡는 주식계의 진정한 카사노바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