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양궁대결'
신화 멤버들이 한국 양궁의 전설들과 함께 양궁 대결을 벌였다.
15일 방송되는 JTBC ‘신화방송-신화가 찾은 작은 신화’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대한민국의 양궁을 세계에 알리고 있는 ‘작은 신화’ 김형탁 감독의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 신화 멤버들은 김형탁 감독을 만나기 위해 양궁장에 깜짝 방문한 ‘한국 양궁의 레전드’ 김진호ㆍ김경욱과 함께 세기의 양궁 대결을 펼쳤다.
이 대결에서 김진호와 김경욱은 각 팀의 코치로 나섰고, 신화와 마야를 포함한 중원대 양궁부 선수들이 두 팀으로 나눠졌다.
지난주 생애 첫 양궁에 도전한 신화는 레전드들의 1대1 코치를 받아 더욱 놀라운 성적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신화 양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화 양궁대결, 우리나라 양궁이 레전드지”, “신화 양궁대결, 신화 멤버들 기대된다”, “신화 양궁대결, 어느 팀이 이기려나”, "신화 양궁대결, 생애 처음인데 괜찮으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화와 한국 양궁 레전드들이 함께한 불꽃 튀는 양궁 대결의 결과는 15일 일요일 밤 11시 JTBC ‘신화방송-신화가 찾은 작은 신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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