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모태미녀’
배우 하지원이 '모태미녀'임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MBC ‘섹션 TV연예통신’에서는 월화드라마 '기황후' 촬영현장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기황후'를 촬영 중인 하지원을 위해 그의 팬들이 밥차를 선물했다. 하지원의 팬들이 준비한 밥차로 인해 제작진과 배우들은 즐거운 식사시간을 가졌다.
이어 배우 하지원의 깜짝 팬미팅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한 팬이 “언제부터 그렇게 예뻤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하지원은 “네 살부터 예뻤다”라고 모태미녀다운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원은 또 “남자친구가 있느냐”라는 질문에 “없다. 하지만 내일이라도 있고 싶다”고 솔직하게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하지원은 현재 ‘기황후’에서 ‘기승냥’ 역으로 출연 중이다.
MBC 드라마 ‘기황후’는 대원제국의 지배자로 군림하는 고려 여인의 사랑과 투쟁을 다룬 50부 대작이다. 하지원, 지창욱, 주진모 등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지원, 모태미녀답게 당당하네", "하지원, 네 살부터 예뻤나? 그전에도 예뻤을 것 같은데", "하지원, 내숭없는 모습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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