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오피스텔 과잉공급 문제가 대두되고 있지만 일부 지역의 경우 꾸준한 인기를 보이며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개발가치가 높거나 기존에 오피스텔 수요가 많은 곳은 여지없이 수요자들이 몰리며 북새통을 이룬다.
부동산 전문가들에게 앞으로 오피스텔이 잘 되는 지역을 꼽으라면 빼놓지 않는 곳이 있다. 바로 광교신도시 얘기다. 1~2인 가구는 급증하고 있지만 소형주택공급은 부족하다는 것이 광교 오피스텔 시장의 최대 매력이다. 이 때문에 투자자는 물론 실수요자들도 광교신도시의 오피스텔 공급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경기도 광교신도시에 분양 중인 ‘광교 2차 푸르지오 시티’는 인기 높은 1~2인 가구를 위한 소형 타입으로만 구성돼 눈길을 끈다.
총 4개동 786실로 전용면적 21~26㎡ 전 세대 소형평형으로 구성되었으며, 중도금 50% 무이자와 고급자재 빌트인 풀옵션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우수한 교통여건도 강점이다. 지난해 2월 착공한 신분당선(정자역~광교역 12.8㎞)이 2016년 개통할 예정으로 광교역에서 서울 강남권까지 20분대에 갈 수 있다. 광교역과 광교 2차 푸르지오 시티의 거리는 불과 5m다.
분양 관계자는 “광교에선 보기 힘든 착한 분양가·시설·품질을 갖춰 소형 아파트를 대체하는 투자 상품으로 벌써 인기다”라고 전했다.
문의: 1588-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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