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에도 양털부츠(어그부츠)의 인기는 식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천연 양털의 따뜻함과 쉽게 흐트러지지 않는 모양새가 겨울철 온기와 발의 편안함을 함께 잡아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양털부츠를 선택할 때 주의할 사항이 있다. 바로 부츠가 얼마나 가벼운지, 관리가 간편한지 꼭 확인해야 하는 것이다.
양털부츠는 풍성한 털과 아웃솔(밑창)의 무게가 상당하기 때문에 연약한 발목과 무릎에 무리를 줄 수 있다. 또 운동화처럼 인솔(깔창)을 교체할 수 없어 세탁과 교체가 어렵고, 이로 인해 위생상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양털부츠 전문 기업 '베어파우'의 관계자는 "양털부츠의 무게와 일체형 인솔은 결과적으로 양털부트의 수명을 단축시켜 소비자들에게 불편을 주고 만다"며 "이제는 패딩부츠처럼 양털부츠도 경량화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베어파우 코리아는 부츠의 무게를 대폭 줄이고, 인솔의 교체가 가능한 신제품 '라이트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라이트 에디션은 기존의 제품보다 무게를 1/3 정도 감량했다. 지금까지 사용해오던 무게감 있는 러버(고무)재질의 아웃솔(밑창) 대신 경량화 추세에 맞도록 개발된 Blown Rubber 공법의 아웃솔을 적용시켜 가능했다. 베어파우 코리아에서 개발한 아웃솔 재질인 블로운 러버는 기존의 밑창처럼 견고하고, 미끄러움에 강하며, 외부 화학 자극 및 오염물질에 대한 저항성(내환경성)은 그대로 유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볍고, 쿠션감은 살아있다.
라이트 에디션의 교체 인솔은 세척과 교체가 자유로워 위생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발 뒤꿈치에 인체공학적 벌집구조로 설계된 패치를 적용, 충격을 흡수시켜 발의 피로감을 덜어준다.
관계자는 "라이트 에디션은 베어파우 구 버전 제품, 병행수입된 베어파우 제품과 차별화된 기능성으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면서 "공들여 만든 라이트 버전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베어파우는 제품의 정품인증 강화를 위해 구매 전 정품인증카드 및 인솔분리, A/S, 경량화 등의 확인을 권장하고 있다.
올 겨울에도 양털부츠(어그부츠)의 인기는 식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천연 양털의 따뜻함과 쉽게 흐트러지지 않는 모양새가 겨울철 온기와 발의 편안함을 함께 잡아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양털부츠를 선택할 때 주의할 사항이 있다. 바로 부츠가 얼마나 가벼운지, 관리가 간편한지 꼭 확인해야 하는 것이다.
양털부츠는 풍성한 털과 아웃솔(밑창)의 무게가 상당하기 때문에 연약한 발목과 무릎에 무리를 줄 수 있다. 또 운동화처럼 인솔(깔창)을 교체할 수 없어 세탁과 교체가 어렵고, 이로 인해 위생상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양털부츠 전문 기업 '베어파우'의 관계자는 "양털부츠의 무게와 일체형 인솔은 결과적으로 양털부트의 수명을 단축시켜 소비자들에게 불편을 주고 만다"며 "이제는 패딩부츠처럼 양털부츠도 경량화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베어파우 코리아는 부츠의 무게를 대폭 줄이고, 인솔의 교체가 가능한 신제품 '라이트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라이트 에디션은 기존의 제품보다 무게를 1/3 정도 감량했다. 지금까지 사용해오던 무게감 있는 러버(고무)재질의 아웃솔(밑창) 대신 경량화 추세에 맞도록 개발된 Blown Rubber 공법의 아웃솔을 적용시켜 가능했다. 베어파우 코리아에서 개발한 아웃솔 재질인 블로운 러버는 기존의 밑창처럼 견고하고, 미끄러움에 강하며, 외부 화학 자극 및 오염물질에 대한 저항성(내환경성)은 그대로 유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볍고, 쿠션감은 살아있다.
라이트 에디션의 교체 인솔은 세척과 교체가 자유로워 위생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발 뒤꿈치에 인체공학적 벌집구조로 설계된 패치를 적용, 충격을 흡수시켜 발의 피로감을 덜어준다.
관계자는 "라이트 에디션은 베어파우 구 버전 제품, 병행수입된 베어파우 제품과 차별화된 기능성으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면서 "공들여 만든 라이트 버전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베어파우는 제품의 정품인증 강화를 위해 구매 전 정품인증카드 및 인솔분리, A/S, 경량화 등의 확인을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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