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1.24

  • 20.61
  • 0.83%
코스닥

677.01

  • 3.66
  • 0.54%
1/3

[2013 메디컬코리아 대상] 아름다운나라피부과, 외국어 콜센터 운영…'의료韓流' 주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보건복지부장관상(명품병원) - 아름다운나라피부과


[ 이준혁 기자 ] 아름다운나라피부과(대표원장 이상준·사진)는 2000년 개원해 현재 강남, 잠실, 분당, 신촌 등에 지점을 둔 국내 대표적인 피부과 프랜차이즈병원이다. 중국 베이징에도 진위안점과 스마오점을 열어 ‘글로벌 의료 한류’를 주도하고 있다.

환자의 눈높이에서 보다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개원 당시부터 환자 중심 경영을 표방하고, 고객 만족 최우선 전략을 펼쳐왔다. 아늑한 인테리어와 최신 장비를 갖추는 것 외에도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는 간편한 예약시스템이 강점이다. 특히 진료 후 해피콜을 통한 평가시스템을 도입, 보이지 않는 곳에서까지 고객 감동 서비스를 제공해 환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새로운 치료법에 대한 연구나 시술 도입, 최신 레이저 장비 도입에 있어서도 항상 ‘국내 최초’라는 수식어를 다는 전문병원이기도 하다. 실제로 고강도 집속 초음파를 이용한 주름치료법인 ‘울세라’를 국내에 처음 도입했고, 비수술적 주름치료법인 ‘서마지’ 역시 국내에 처음 들여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최근에는 ‘복합 여드름 흉터 치료법’인 고주파멀티홀을 처음으로 시도해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모공 축소에 효과적인 리파인, 블랙헤드 제거에 탁월한 아피니트, 튼살을 효과적으로 개선하는 레가토, 지방을 얼려 튀어나온 뱃살을 없애는 젤틱 냉동지방분해술, 통증 없이 지방세포를 파괴하는 미쿨, 극초단파를 이용해 겨드랑이 땀을 억제하는 미라드라이 등을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

아름다운나라의 목표는 국내 최고의 미용전문병원을 만들겠다는 것. 이를 위해 우수한 의료진뿐 아니라 우수한 간호행정인력이 함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진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꾸준한 임상 연구를 지속하고 그 결과를 매년 국내외 전문 학회와 미국·유럽 등의 학회지에 발표하고 있다. 올해도 울세라, 토털서마지, 레가토, 미라드라이 등에 관한 과학논문인용색인(SCI)급 논문을 게재했다.

글로벌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병원에는 일본·중국·러시아어가 가능한 직원들이 환자가 예약을 할 때부터 병원을 떠날 때까지 1 대 1로 안내한다. 또한 외국인 전담 콜센터와 일본어·중국어·영어·러시아어 홈페이지를 운영해 현지에서 전화나 인터넷을 통해 편리하게 상담과 예약이 가능하도록 했다.

그간의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2007년, 2011년, 2013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2008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2010년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등 국가대표 피부전문병원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