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민경 기자 ] 롯데쇼핑은 계열사인 롯데손해보험과 794억원 규모의 퇴직연금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거래목적은 임직원 퇴직급여의 안정적 운용을 위해서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보험료 지급은 일시납부 방식이며, 이자율은 3.3%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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