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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국내외 경기회복 지속…美 불확실성 하방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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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국내외 경기회복 지속…美 불확실성 하방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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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민수 기자 ]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재의 2.50%로 동결한 주요 배경으로 전달에 이어 미국 재정 관련 불확실성을 꼽았다. 국내외 경기는 회복세를 지속한 것으로 평가했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12일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기준금리를 현 수준에서 유지해 통화정책을 운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통화정책방향 의결문의 변화를 보면 11월 금통위에서는 미국의 일부 경제지표 개선추세가 일시 주춤했다는 판단에서 미국 경기회복세가 지속됐다고 판단이 바뀌었다. 유로지역 경기 평가도 경기부진이 '미약하게' 완화됐다에서 경기부진이 완화됐다고 변화했다.


    세계 경제는 완만한 회복세를 지속할 것으로 봤으나, 미국의 재정 관련 불확실성 지속 등이 성장의 하방위험 요인으로 남아있다고 판단했다.

    국내 경제는 전달에 내수 관련 지표가 일시적으로 부진했으나, 이달 의결문에는 내수와 수출이 모두 증가했다고 전했다. 고용 면도 취업자수가 50세 이상 연령층과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늘어나면서 증가 규모가 크게 확대됐다.


    11월 소비자물가상승률은 농산물 및 석유류 가격의 하락세 둔화, 일부 공업제품가격 상승 및 전기료 인상 등으로 전월의 0.7%에서 0.9%로 높아졌다. 농산물 및 석유류를 제외한 근원 인플레이션율도 1.6%에서 1.8%로 상승했다. 전달에는 물가상승률이 당분간 낮게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지만, 이달에는 낮은 수준이나 현재보다 높아질 것으로 봤다.

    주택시장 매매가격은 전달 수도권이 상승으로 전환한 이후 11월에는 전월 수준을 유지했다. 전세가격은 수도권 상승폭이 축소됐으나, 지방에서는 전월 수준의 오름세가 지속됐다.



    금융시장은 미국 중앙은행의 양적완화 축소 전망의 영향으로 주가가 상당폭 하락했다. 장기 시장금리는 상승했다. 환율은 경상수지 흑자 지속과 외국인 증권 투자자금의 유출로 등락하면서 하락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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