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임요환이 프로 포커 플레이어로 전향한다는 소식이 전해짐에 따라 ‘베르트랑 그로스펠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베르트랑 그로스펠리는 현재 프로 포커 플레이어로 활약 중이며 그간 대회를 통해 거둬들인 총상금 규모는 미화 1000만 달러 규모를 넘어선다. 한국에서는 예전에 스타크래프트 선수로 활약한 바 있어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인물.
베르트랑은 스타크래프트 선수로 활동한 당시 Gembc Fate리그 1위, 제3회 WCG 프랑스 1위를 기록하는 등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2007년 프로 포커 플레이어로 변신한 베르트랑은 해외 홀덤 토너먼트에서 엄청난 성적을 기록하며 누적 총상금 미화 1000만 달러를 벌어드려 화제가 돼기도 했다.
한편, 모바일게임 업체 미투온은 최근 임요환이 자사 홍보이사 및 홍보모델 계약을 체결했으며, 앞으로 미투온이 개발한 게임의 메인 모델 및 프로 포커 플레이어로 활동하게 된다고 발표했다.
‘임요환 베르트랑’ 프로 포커 플레이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베르트랑 임요환 프로 포커 플레이어 롤모델 될 만 하네" "임요환, 베르트랑 프로 포커 플레이어 임요환도 부자됐으면 좋겠다" "임요환, 베르트랑 프로 포커 플레이어 둘이 경기하면 꿀 잼 일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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