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티몬(www.tmon.co.kr)이 교보문고의 eBook 회원제 서비스인 ‘Sam’ 1개월 이용권을 무료로 증정하고, 유명 매거진 구독권을 최대 70% 할인 판매해 고객들의 새해 맞이 ‘교양 및 지식 쌓기’ 다짐을 돕는다.
‘Sam’은 교보문고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연간회원제 eBook 서비스로, 가입 시 일정 수량의 eBook을 읽을 수 있다. 11일부터 2주간 진행되는 이번 티몬 프로모션에서 총 1만명에게 9900원인 1개월 이용권을 무료로 제공하며 교보문고 홈페이지에서 등록을 하면, 향후 한 달간 eBook 3권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한 번 다운로드 한 eBook은 6개월 동안 아무런 조건 없이 열람할 수 있고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서 동시에 이용 가능하다. 신규 및 기존 고객에 대한 제한도 없어 eBook에 관심 있는 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또 ‘유명 매거진 기획전’도 월말까지 진행하는데 영화 주간지 ‘씨네21’의 1개월과 3개월 구독권이 각각 40%와 45% 할인된 7200원과 1만9800원에 판매 되고 ‘뉴스위크’ 한국판과 ’포브스코리아’ 6개월 구독권은 70% 할인된 3만원에 판매된다.
‘시사인’과 ‘이코노미인사이트’, ‘내셔널지오그래픽’, ‘월간사진’ 등 총 13종의 인기 매거진들이 함께 선보이고 있어 새해를 맞아 더 넓은 시야와 지식을 갖추고자 하는 이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
티켓몬스터 송철욱 커뮤니케이션 실장은 “오프라인 매거진에서 온라인 eBook까지 도서에 있어서도 티몬은 효과적인 홍보 및 판매 채널로 각광받고 있다”며 “소비자들은 가벼운 주머니 사정에도 묵직한 교양의 도서를 구입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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