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수 기자 ] 인프라웨어는 10일 MS오피스와 호환성이 강화된 iOS용 폴라리스오피스5를 내년 1월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존 사용 고객들에게는 무상으로 업데이트르 제공할 예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데스크탑이나 노트북 없이 MS오피스를 읽거나 편집할 수 있는 폴라리스오피스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폴라리스오피스는 모바일오피스 솔루션으로 현재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스마트기기에 기본 탑재돼 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경우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현재 세계 43개국 비즈니스 카테고리에서 1위를, 90여개국 비즈니스 카테고리 상위 10위를 기록 중이다. 특히 한국 일본 미국 홍콩 싱가포르 등 국가의 아이패드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모바일에서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의 문서를 보고 편집할 수 있다. PC에서 작업한 MS오피스 문서를 그대로 보여주는 호환성과 우수한 렌더링 품질, 빠른 문서 로딩 속도가 장점이란 설명이다. 또 드롭박스 구글드라이브 등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와도 연결이 가능하다.
폴라리스오피스는 오는 14일까지 앱스토어에서 99센트에 만나 볼 수 있고, 킨들 유저들도 아마존 앱스토어에서 동일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소개는 제품 사이트(www.polarisoffice.com)와 폴라리스오피스 페이스북(www.facebook.com/polarisoffice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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