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들의 연애사정'은 일본의 TAITO 사가 개발 및 서비스를 하고 있는 여성향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일본 내에서는 야후모바게(Yahoo-Mobage) 포탈을 통해서 선보인 바 있다. 대재벌 저택인 '쿠죠인 가문'을 무대로 하여 전속집사와 그 주인인 아가씨와의 금단의 사랑을 다루었으며, 이야기를 읽어나가면서 선택한 주인공의 행동에 따라 스토리의 결말이 변화한다. 일상에서는 맛볼 수 없는 우아한 귀족의 삶과 매력적인 집사들과의 생활을 경험할 수 있으며, 풋풋하고 달콤한 로맨스 소설을 읽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한국에서 선보일 이번 작품은 스마트폰에 맞게 해상도를 대폭 상향하였고, 원작에 비해 훨씬 풍부한 사운드와 연출 효과를 추가하였다. 또한 원작에 없던 '쪽지', '집사백과' 등의 부가 기능이 들어가 있다.</p>
'집사들의 연애사정'의 한국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스튜디오 시럽의 정진PM은 '일본의 TAITO 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 한 '집사들의 연애사정'을 한국시장에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면서, '본격적인 여성향 게임의 카테고리가 확대되고 시장이 커짐에 따라서 퀄리티 높은 시나리오와 다양한 캐릭터가 펼치는 명작 시뮬레이션 게임을 더 많은 여성유저들이 함께 즐겼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시장에서 다양한 여성향 게임이 출시가 되고 있지만, '집사들의 연애사정'이 올 겨울을 뜨겁게 장식할 최고의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게임톡(http://www.gametoc.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 '미인주'만 골라 잡는 주식계의 카사노바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