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인한 기자 ]
정부가 외국 업체에 대우조선해양을 매각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했다.
러시아 업체의 인수설이 나오고 있으나 대우조선이 군함과 잠수함 등을 생산하는 국가 기간 방위산업체라는 점이 고려됐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세계 최대 석유회사인 러시아 로스네프트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대우조선 경영권 확보를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대우조선은 국내 기업이 운영해야 한다는 쪽으로 입장을 정했다. 한경닷컴 증권금융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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