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창민 기자 ] 신한은행은 기업간(B2B) 전자결제를 이용하는 기업 고객을 위해 ‘신한 B2B 협력기업 우대통장’을 8일 출시했다.
신한은행과 B2B 전자결제를 약정한 판매기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전용 입출금 통장이다.
B2B 전자결제는 상거래 기업간에 전자 방식으로 자금 거래를 하는 것으로, 물품구매기업이 판매기업에 대금을 채권으로 지급하면 판매기업은 그 채권을 담보로 은행에서 대출받을 수 있다. 기존에 입출금통장을 보유한 기업인터넷뱅킹 이용 고객이면 영업점 방문 없이 온라인으로도 가입할 수 있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 '미인주'만 골라 잡는 주식계의 카사노바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