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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 났던 한빛3호기 4일 만에 정상 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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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고장으로 가동이 정지됐던 한빛원전 3호기가 4일 만에 발전을 재개했다. 겨울철 추위를 앞두고 전력 수급에 숨통이 트이게 됐다.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전은 3호기 정비를 마치고 8일 오전 6시20분께 발전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10일 오전 1시 전 출력(설비용량 100만㎾)에 도달할 예정이라고 발전소 측은 설명했다.

한빛 3호기는 지난 4일 주변압기와 변전소로 연결되는 전력선 절연기능 이상으로 터빈발전기가 정지되면서 발전이 멈춰섰다. 터빈발전기는 정지했지만 원자로 출력을 30% 수준으로 낮춰 가동 중이었다.

한빛원전 측은 "원자로 쪽 고장은 아니라 수리가 오래 걸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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