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재계약'
[연예팀] 배우 김수현(25)이 소속사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결정해 남다른 의리를 과시했다.
12월4일 키이스트는 김수현이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한 기획사들의 러브콜을 뒤로 하고 재계약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최근 한류스타 대열한 일부 배우들이 기존 계약이 끝난 후 소속사를 옮기는 경우가 심심찮게 발생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김수현이 재계약을 결정한 것은 더욱 가치를 발한다.
키이스트 관계자는 재계약 이유 관련 “작품 선정부터 그 외 활동에 대해 전폭적으로 지원했던 소속사에 대한 고마움과 신인 때부터 활동하며 쌓은 신뢰 등이 있었다”고 밝혔다.
김수현의 재계약 결정에 키이스트의 양근환 대표는 “김수현이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성장해 더 큰 무대를 누빌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수현 재계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수현 재계약, 의리도 월드 스타급이네” “김수현 재계약, 김수현은 키이스트랑 어울리지” “김수현 재계약, 더 큰 배우로 성장하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수현은 오는 18일 첫 방송을 앞둔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촬영에
한창이다. (사진제공: 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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