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에릭남이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셀카를 찍어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12월4일 에릭 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만다! 인터뷰 재미있고 유쾌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또 만나요! 여러분 일요일 '섹션TV'에서 우리의 재미있는 시간 지켜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릭남은 사이프리드와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수수한 공항패션으로 대중의 마음을 훔쳤던 사이프리드는 이날 사진 속에서 레드 컬러의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줘 화사함을 뽐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
에릭남 아만다 사이프리드 인증샷을 본 네티즌은 “에릭남 뭔가 훈남 느낌이네” “와 이런 투 샷도 나쁘지 않네” “에릭남 아만다 사이프리드 보고만 있어도 훈훈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3일 내한한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코스메틱 브랜드 끌레드뽀 보떼의 모델로 한국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사진출처: 에릭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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