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현 기자 ] 스포츠서울이 감자 결정을 했다는 소식에 하한가로 주저앉았다.
4일 오전 9시11분 현재 스포츠서울은 전날보다 39원(14.83%) 떨어진 224원에 거래되고 있다.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스포츠서울은 전날 장 마감후 공시를 통해 결손금보전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10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감자 비율은 90%고 감자기준일은 2014년 1월 27일이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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