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택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실각설이 대두된 가운데 일본 정부에서도 사태 파악에 나섰다.
3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일본 정부 관계자는 장성택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의 실각에 관한 정보를 접했다.
이 관계자는 한국 국정원이 김정은 북한 국방위 제1위원장의 고모부인 장성택 부위원장이 최근 실각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국회에 보고한 데 대해 "그러한 정보는 접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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