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사장 김동현)가 지난달 25일부터 30일까지 식수난이 심각한 캄보디아에서 우물 파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내 우수 봉사자로 선발된 코웨이 직원 25명은 캄보디아 프놈펜 및 깜폿 지역에서 우물을 파 주고 무너진 마을 길과 집을 수리했다. 임직원들이 기부한 옷 3500여벌과 물통 모양의 휴대용 정수기 350개도 주민들에게 기부했다. 코웨이는 2015년 1000개를 목표로 2006년 우물 파기 봉사활동을 시작했으며 올 11월 현재 840개 우물을 파줬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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