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겨울방학부터 3개 초등학교에서 시범 운영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컴퓨터나 스마트폰에 익숙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흥미와 호기심을 갖고,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여 논리적 사고력을 높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수준별 2종류의 수업을 제공한다. 3-4학년의 경우, 프로그래밍 언어인 '스크래치'를 통해 스스로 구성한 이야기를 움직이는 화면으로 만드는 방법을 배운다. 또한, 5-6학년 학생들은 단일보드인 '아두이노'를 활용해 전등을 켜는 법, 음향 크기를 조절하는 법 등 사물에 소프트웨어가 사용됨을 인지하고, 스스로 이를 적용시켜 결과물을 얻는 방법을 학습하게 된다. </p>
|
한편, 네이버는 소프트웨어 교육을 장려하는 캠페인 광고도 선보인다.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소프트웨어 산업의 가치를 전달하고, 자리매김하기 위한 이번 광고는 KBS 1,2 TV를 통해 앞으로 6개월간 방영된다.
NHN NEXT 이민석 학장은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재미있는 문제를 스스로 찾고, 해결하는 방법을 알아가는 과정이며, 그 중 가장 적합한 방법이 소프트웨어 교육일 것'이라며 '아이들에게 스스로 상상한 것을 현실화 하는 성취감을 전달하며 꿈꾸는 미래를 직접 만들 수 있는 경험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풋볼데이' 대망의 킥오프! 24일 공개서비스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 새 이름 화려한 변화
'라인도저' 불도저같이 일본 유저마음 싹쓸이
일본 흔든 오렌지크루, '세븐데이즈워'로 국내 공략
'옥션'과 '포코팡'이 만나면? 행운이 터진다!
게임톡(http://www.gametoc.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