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희가 '도전천곡'서 아이돌그룹 B1A4와 호흡을 맞췄다.
김민희는 1일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서 B1A4와 한 팀을 이뤄 출연해 세대 차이를 뛰어넘는 활약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휘재는 "김민희 딸과 친구들이 B1A4 보려고 와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때 김민희의 딸이 관객석에서 손을 흔드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김민희는 "딸이 B1A4를 좋아하다 보니까 저도 좋아하게 됐다. B1A4한테 자연스럽게 관심이 가더라"라고 고백했다. 특히 B1A4 멤버들도 김민희의 딸에게 손인사를 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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