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영화배우 장백지의 '강남스타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백지는 SNS를 통해 자신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백지는 배우 덩췌문과 함께 허난성에 위치한 보육원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장백지는 지난 28일 보육원을 방문해 편안할 활동복을 입고 아이들과 함께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맞춰 춤을 추는 등 함께 어울리는 소탈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백지 강남스타일 춤도 잘추네" "역시 강남스타일의 인기란" "쾌활한 모습 보기좋다" "흥겹네" "장백지가 강남스타일 춤을 출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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