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수 기자 ] 한국투자저축은행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식에서 2010년에 이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경기도는 2010년부터 가족친화적 기업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각 기업의 안정성, 대외신인도와 탄력적 근무제도, 자녀출산·양육 및 교육지원제도, 부양가족 지원제도 등을 평가해 일하기 좋은 기업을 선정해 왔다.
한국투자저축은행은 12년 연속흑자, 4년 연속 기업 신용평가 A등급 달성, 2012년 서민금융 우수기관 대통령 표창 수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또 정부의 대표적인 서민금융지원 정책인 햇살론 사업에 적극 참여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남영우 대표는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된 것을 발판 삼아 최근 다른 저축은행들의 영업정지 등으로 시장이 위축되어 있는 요즘, 한국투자저축은행이 우량 저축은행으로서 고객들에게 신뢰를 더욱 쌓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