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하나 기자 ] 9월 결산법인인 평산차업 KDR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4억1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892억3100만원으로 12.69% 증가하고 당기순손실은 9억1500만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
회사 측은 "자회사 인수에 따라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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