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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음소거 오열' 뭐길래…상속자들 16회 관심 모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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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음소거오열

배우 이민호의 '음소거 오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8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16회에서는 이민호는 텅 빈 캐비넷 앞에 홀로 선 채 소리 없이 절규하는 장면을 그릴 예정이다.

'상속자들' 15회 방송에서 이민호는 아버지가 내린 금족령으로 인해 모든 것을 빼앗기고 집에 갇히게 됐다.

왕관의 무게를 견뎌야 한다며 형인 최진혁과의 전쟁, 그리고 박신혜와의 이별을 종용하는 아버지로 인해 어찌할 수 없는 선택을 해야 하는 순간을 맞이했던 것.

이에 상속자들 16회 예고에서 이민호는 학교 복도에서 가슴이 찢어지는 듯 처연한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촬영 당시 이민호는 물오른 연기력과 세밀한 표정 연기로 본능적으로 질주하기 시작한 그룹 상속자의 모습을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완성했다는 후문.

제작사 화앤담픽처스 측은 "이민호는 극으로 치닫고 있는 섹시하고 사악한 로맨스를 자신만의 매력과 카리스마로 철저하게 소화하며 시선을 뗄 수 없는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며 "더욱 절정에 달할 '상속자들'의 격정 로맨스를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상속자들' 16회는 28일 밤 10시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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