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93.27

  • 56.51
  • 2.13%
코스닥

763.88

  • 10.61
  • 1.37%
1/2

미동전자통신, 미쓰에이 수지 모델로 공중파 광고 돌입

관련종목

2024-10-01 05:35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한민수 기자 ]

    미동전자통신은 28일 블랙박스 브랜드인 '유라이브'에 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를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12월 이후 지상파 3사를 비롯해 주요 매체를 통해 수지의 유라이브 블랙박스 광고가 방영될 예정이다.

    미동전자통신은 이를 통해 본격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마케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앞으로 선보이게 될 음성인식 시스템,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 앞차 추돌 경보, 보행자 인식 시스템 등 반응형 블랙박스 기능과 ADAS(첨단운전지원시스템) 기능이 탑재된 블랙박스에 대한 마케팅에 주력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남녀노소 전연령층에서 폭 넓은 인기를 얻고 있는 수지를 모델로 선정함에 따라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를 알리고자 한다"며 "최근 코스닥시장 상장과 동시에 국내외 마케팅에 박차를 가해 양적인 성장과 함께 블랙박스 업계 1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2009년 설립된 미동전자통신은 블랙박스 시장에서 Full-HD, HD, VGA등의 제품군을 출시하며 프리미엄 제품군에서 가장 높은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기업이다.

    미동전자통신의 유라이브는 지난해 12월 블랙박스 업계 최초로 Q마크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올 5월에는 코트라가 수여하는 '2013 글로벌 브랜드'로 선정됐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