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와 취업을 고민하는 대학생들에게 올바른 직업관 형성과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진로교육전문기업 ‘캠퍼스 멘토가 오는 27일 서울시 종로구 더부페에서 ‘멘토네트워킹 파티’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김길향 단장은 “취업을 위해 10시간 도서실에서 공부를 하는 것보다 1시간 멘토링을 받는 것이 더욱 도움이 된다” 며 “취업도 어렵고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해 이러한 멘토링이 더욱 늘어나야 한다” 고 강조했다.
캠퍼스 멘토 이병민 부대표는 “3년전 이 사업을 시작할 때만해도 멘토로 나서는 것을 부담스러워 했는데, 지금은 대기업 임직원부터 청년벤처CEO까지 자발적으로 재능기부 멘토링을 해주겠다며 현재 약 300여명의 멘토가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바쁜 시간을 내서 멘토링을 해준 멘토들이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멘토들의 네트워킹을 도모하고자 이번 행사를 주체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마케팅, 홍보, 사회복지, 디자인, 문화 예술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60여명의 멘토가 참석 할 예정이다.
캠퍼스 멘토는 이번 네트워킹파티에 참여하는 멘토들을 위해 스페셜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더 효율적인 멘토링을 위해 간단한 설문과 3년동안 아낌없는 재능기부를 해 준 멘토들에게 감사장 수여와 프로필 사진 촬영 등 특별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캠퍼스 멘토는 2008년 대학생 연합 문화 커뮤니티 ‘컬프’를 시작으로 수많은 기업들과의 실무 프로젝트를 통해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건강한 사회인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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