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서울·경기지역 사회복지시설 장애인들을 초청해 금호아트홀에서 ‘2013 대우건설 사랑나눔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우성원, 시립평화로운집, 홀트일산복지타운, 은혜동산, 종로장애인복지관 등 총 11개 시설 350여명의 장애인과 직업재활사, 자원봉사자 등을 참석했다. 대우건설 임직원들과 외부 재능기부팀들이 노래와 춤, 악기연주 등의 공연을 선보였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행사 참가자들이 함께 나와 춤을 추며 어울리는 등 호응이 좋아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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