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하나 기자 ] 벽산건설이 인수·합병(M&A) 기대감에 연일 상한가로 치솟고 있다.
25일 오전 9시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벽산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14.92%)까지 오른 1만6950원을 기록했다. 단기과열완화장치 발동으로 매매거래가 정지된 지난 20일을 제외하고 주가는 지난 8일부터 연일 급등했다.
벽산건설은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아키드 컨소시엄을 회사의 M&A 우선협상대상자로 허가 받았다고 22일 공시했다. 벽산건설은 지난해 11월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 인가를 받고 회사 매각을 추진중이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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