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정동 기자 ] 롯데칠성음료는 원두 캔커피 '칸타타'가 출시 6년 만에 연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했다다고 21일 밝혔다.
칸타타는 지난달까지 1억2000만 캔(175ml캔 기준), 총 400만 상자(1상자 30캔 기준)가 판매되며 전년동기대비 30% 이상 증가한 매출 1000억 원을 달성했다.
2007년 4월 첫 선을 보인 칸타타는 연 평균 약 40% 성장세를 기록하며 올해는 약 13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칸타타는 프리미엄 라떼, 아메리카노, 더치블랙, 카라멜 마키아토 등 총 4종으로 구성돼 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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