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수 기자 ] 한솔제지가 실적개선 기대감에 오르고 있다.
21일 오전 9시6분 현재 한솔제지는 전날보다 200원(1.68%) 상승한 1만2100원을 기록 중이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 특수지 판매량이 10만t 늘어나면서 영업이익으로는 200억원 증가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원재료인 펄프가격은 내년 남미 증설물량의 영향으로 하향 안정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실적회복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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