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1월20일(16:55)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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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시장에서 카페베네가 나흘째 상승했다.
20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업체 프리스닥(www.presdaq.co.kr)에 따르면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카페베네(7600원 ▲350원)가 강세를 보였다.
건축용 자재 전문업체 덕신하우징(4300원 ▲100원)과 산업용 배터리 전문업체 시그넷시스템(2600원 ▲50원), 삼성전자의 초음파 진단장비 전문 자회사 삼성메디슨(5250원 ▲50원), 진단시약 및 진단기기 전문업체 바디텍메드(1만8000원 ▲100원) 등은 주가가 올랐다.
오는 27일 공모 예정인 휴맥스 계열 디지털방송 미들웨어 전문업체 알티캐스트(1만1500원 ▲200원)가 상승했다. DBMS(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 전문업체 알티베이스(9500원 ▼100원)와 현대차 계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업체 현대엠엔소프트(2만1650원 ▼100원)가 소폭 떨어졌다.
현대건설의 엔지니어링 서비스 전문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21만9000원 ▲1000원)이 올랐지만 현대그룹 대북사업 전담 계열사 현대아산(1만4000원 ▼250원)은 하락했다.
광학장비 제조사 필옵틱스(2만8000원 ▲750원)가 이틀째 강세를 보였다. 반도체 설계 전문업체 픽셀플러스(3만2000원 ▼500원)와 OLED 유기재료 증착장비 전문업체 선익시스템(9000원 ▼100원)은 떨어졌다.
부광약품 계열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전문업체 안트로젠(1만6250원 ▼500원)과 현대그룹 종합물류업체 현대로지스틱스(1만원 ▼250원), 바이오의약품 개발 전문업체 씨트리(6050원 ▼100원), 현대차의 자동차 핵심부품 전문 계열사 현대다이모스(3만원 ▼250원) 등의 내림세가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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