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221.25

  • 50.44
  • 0.98%
코스닥

1,164.41

  • 30.89
  • 2.73%

[마켓인사이트] 이덕훈,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 회장 사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마켓인사이트] 이덕훈,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 회장 사임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국은행 총재 후보로 거론돼‥1년5개월만에 PEF 업무서 손떼
    사모펀드서 성과내기 쉽지 않아


    이 기사는 11월20일(09:00)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

    이덕훈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PE) 회장이 사모펀드(PEF) 업무에서 손을 뗀다. PEF 시장에서 투자 성과를 내기가 쉽지 않은 현실을 보여주고 있다는 분석이다.


    2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 전 회장은 지난달부터 키스톤 회장직에서 물러났다. 작년 5월 PEF 운용사를 설립한 지 1년5개월만이다. 이 전 회장은 “다른 일을 준비하고 있다”며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하겠다”고 말했다.

    이 전 회장은 한국은행 총재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다. 한국개발연구원(KDI) 출신으로 대한투자신탁 사장, 우리은행장,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 등 금융권 경력이 화려하다. 하지만 IB 관계자는 “사실상 키스톤은 와해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전 회장과 함께 키스톤 설립을 주도했던 김정한 대표, 강선기 부사장도 회사를 그만두거나 다른 회사로 이직했다.



    키스톤은 지난해 5월부터 한국토지신탁, 예성저축은행, 리딩투자은행 등 인수를 추진했지만, 번번히 실패했다. 예성저축은행과 리딩투자은행의 경우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지만, 인수를 최종 마무리하지는 못했다. 연기금, 공제회 등 펀드 투자자(LP)들로부터 투자금을 유치하지 못했기때문이라고 업계는 해석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키스톤은 PEF 투자활동을 하기 위한 첫 관문인 PEF 등록도 하지 못했다”며 “전문적인 운용경험이 없이 PEF를 운용하기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