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SH공사 임대아파트 793가구를 대상으로 낡은 보일러를 친환경보일러로 교체해준다고 밝혔다.
친환경보일러는 열효율이 높아 난방비를 연간 10% 아낄 수 있고 질소산화물도 70% 줄일 수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또 중소사업장과 아파트에 설치된 중대형 보일러(0.4t/hr 이상)에 대해 1대당 420만∼21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해 보일러의 일반버너를 친환경 저녹스버너로 교체하도록 하고 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