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는 속이 들여다보이는 투명한 구스다운 재킷(사진)을 19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염색한 구스다운(거위털)이 들여다보이도록 속이 비치는 겉감으로 만든 재킷이다. 800필파워(FP·다운 복원력)의 기능을 갖춘 제품으로 최고급 솜털 90%와 깃털 10%를 넣어 보온성을 높였다.
몸의 열과 땀을 배출하도록 돕는 소재(웜 셀)를 사용했고 투습·통기성을 높인 원단으로 안감을 만들었다. 가격은 38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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