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16.86

  • 2.00
  • 0.08%
코스닥

685.42

  • 3.86
  • 0.57%
1/3

국제유가, 이란 핵협상 앞두고 하락…금값도 내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국제유가는 이란 핵협상 재개를 앞두고 하락했다.

1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지난주 종가보다 81센트(0.9%) 떨어진 배럴당 93.03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마감 기준으로 지난 5월 말 이후 가장 낮은 것이다.

강대국 진영과 이란의 핵협상이 타결될 경우 국제 원유시장의 공급량이 늘어날 것이라는 점이 부담을 줬다.

금값은 양적완화 축소의 연내 단행설이 다시 불거지면서 비교적 큰 폭으로 떨어졌다.

12월물 금은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15.10달러(1.2%) 내린 온스당 1272.30달러에서 장을 마쳤다. 이전 2거래일 동안은 양적완화가 내년으로 넘어갈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했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