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저가 스마트폰 넥서스5가 15일부터 예약 판매에 들어갔다.
이동통신사업자인 SK텔레콤, KT, CJ헬로비전의 알뜰폰 브랜드인 헬로모바일은 이날 온·오프라인 판매처를 통해 일제히 넥서스5의 예약 가입을 받는다.
SK텔레콤은 T월드다이렉트에서, KT는 올레닷컴에서 각각 이날 오전 10시부터 예약 가입을 받기 시작했다. 헬로모바일은 같은 날 오후부터 홈페이지나 온·오프라인 대리점, 판매점에서 예약 가입자를 모집한다.
정식 출시일은 SK텔레콤과 KT는 21일이며 헬로모바일은 22일이다.
세 회사 모두 32기가바이트(GB) 제품은 팔지 않고 16GB 제품만 판매한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좋아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