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84.16

  • 20.15
  • 0.72%
코스닥

832.24

  • 14.91
  • 1.76%
1/3

전효성, 온라인에 신상정보 유출…소속사 측 "인하대에 확인중"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전효성, 온라인에 신상정보 유출…소속사 측 "인하대에 확인중"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양자영 기자] 걸 그룹 시크릿 전효성(24)의 개인정보가 유출돼 소속사가 사태파악에 나섰다.

11월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효성으로 추정되는 한 여성의 대학교 등록정보와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 게시물에는 증명사진과 이름을 비롯해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학번, 등록금 납부 내역 등 개인 신상정보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경닷컴 w스타뉴스에 “전효성의 개인정보가 맞다. 어제 밤 이 사실을 알고 모교인 인하대 측에 확인을 거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당장은 모르겠지만 누구의 소행인지 확인이 되면 내부적으로 논의를 거쳐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은혁 트위터 해킹, 나체 사진 올린 범인에 분노
▶ 앤디 측 "지난달 불법도박 관련 검찰조사..결과 기다리는 중"
▶ 에일리 공식입장 "미국서 속옷모델 사기..최초유포자 법적대응"
▶ [인터뷰] 언터쳐블 “요령 없어 인지도 부족, 초심 돌아가겠다”
▶ 박지성 김민지, 내년 결혼 확정 ‘5월의 신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