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은 11일 감사원장 후보자로 지명된 황찬현 전 서울중앙지법원장 후임으로 이성호 서울남부지법원장(56·사법연수원 12기·왼쪽)을 전보했다. 이 법원장 후임에는 김문석 서울고법 수석부장판사(54·13기·오른쪽), 김 수석부장판사 후임에는 여상훈 서울고법 부장판사(57·13기), 여 부장판사 후임에는 문영화 사법연수원 수석교수(49·18기)를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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