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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충북·강원 내륙에 첫 한파주의보, 서울도 영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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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충북·강원 내륙에 첫 한파주의보, 서울도 영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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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비온 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진 가운데 강원과 충북, 경북 내륙에 올 가을 들어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7월10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 대부분 지방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매서운 초겨울 추위가 예상된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지면서 3도 이하일 때, 평년보다 3도 낮을 때 발효된다.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아침 서울은 올 가을 들어 처음으로 영하권으로 떨어지겠고, 대관령과 철원은 영하 6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12월 상순에 해당하는 기온이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대륙고기압 영향으로 밤사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니 농작물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추위는 다음주 수요일 낮부터 점차 누그러들 전망이다. ('첫 한파주의보' 사진출처: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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