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은 지난 2일 서울 상암동 평화의 광장에서 달리기를 매개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신체와 인성 발달을 돕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소녀 달리다’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행사는 현대해상이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기관인 와이즈웰니스와 협약을 맺고 공동으로 펼치고 있으며, 초등학교 여학생들이 달리기를 통해 체력과 인성을 키우도록 기획됐다.
행사에 참여한 초등학교 여학생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현대해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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