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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면 병원 가지 말고 이수근 대리운전으로?” 남다른 복지제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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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영 기자] 수많은 직장인들이 고된 업무와 사회생활로 인한 스트레스들을 안고 살아간다. 또한 나이가 들면 노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잘못된 생활 습관 누적과 유해환경에 대한 노출 정도가 심해진다. 따라서 건강에 더욱 신경 쓰며 주기적인 검진을 받아야 큰 병으로 확산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하지만 꾸준한 관리를 하며 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직장인은 정작 많지 않다. 건강보험을 가입한 경우 국가 지원을 받아 2년에 한 번 의무적인 검진을 받지만, 직장 업무에 치여 마간 기한을 남겨두고 어쩔 수 없이 간단하고 형식적인 검진을 하는 경우도 많다.

내 몸 상태에 대한 보다 정확한 점검을 위해서는 적어도 1년에 한 번 상세한 항목과 절차에 따라 검사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수십만 원에 달하는 비용을 개인적으로 충당하기도 힘들고, 업무 시간 도중에 검진을 받으러 가는 것도 어렵다.

1577-1577 대리운전, 운전기사 건강검진 서비스 제공


앞뒤가 똑같은 전화번호 이수근의 대리운전은 운전기사들의 건강증진을 무엇보다 우선으로 생각하며, 직원 복지 차원의 건강검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첨단 MRCT 종합검진센터와 협약을 맺어 직원들은 건강검진 비용은 본인 납부액만 내고, 나머지 금액은 회사에서 검진센터에 납부하는 방식이다. 검진 희망 시 회사 담당자와 상담을 통해 운전기사의 이름과 자체 사번 일치 여부만 확인하면 검진이 가능하다.

건강검진은 특히 나이에 따라 체크 요소를 다르게 하는 것이 좋은데, 20~30대는 현재 질병 유무와 질병유발 위험 개선, 40~50대는 암과 뇌심혈관질환에 대한 정밀 검사, 60대 이상은 암 정밀검진과 치매 심리인지검사, 뇌졸중 검사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이수근의 대리운전은 이러한 사항들을 고루 반영하여 건강검진을 A, B, C, D 코스로 나누고 본인의 검사 항목을 선정해 검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외에도 사내 영화관운영, 회사콘도무료이용, 무료법률상담, 애경사 지원, 명절선물 지원 등 직원들의 안전과 복지를 위한 근로 환경 구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대리운전 기사 모집, 직원 복지 혜택 모두 누리자!


1577-1577 대리운전을 운영하는 코리아드라이브 (대표 김동근)는 직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며 대리운전 기사로 활동할 직원을 모집하고 있다. 지원자격은 2종 보통 면허를 소지하고 운전경력이 4년 이상인 만 26세~50세 남녀라면 누구나 일할 수 있다.

근무형태에 따라 주간에는 법인수행기사, 일일기사, 지방출장, 골프장차량탁송 및 일반대리운전을, 야간에는 일반대리운전을 24시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유연한 근무가 가능하다. 근무시간과 장소, 근무 유형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투잡을 희망하는 직장인들이 일하기에도 좋다.

입사 지원은 코리아드라이브 홈페이지와 각종 채용정보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며, 이력서와 운전면허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사진제공: 코리아드라이브, 영화 ‘터미널’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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