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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종 "의리도 가족력, 그래서 그때 보증을"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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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종은 28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부유한 집안에 살았던 과거를 조심스럽게 공개했다.

그는 "아버지가 성남 땅부자였다"고 전제한 뒤 "실제로 내가 초등학교 1학년때까지 집에 차가 3대가 있었다. 건물도 있고 땅도 있었다. 폐품 수집하면 폐품 수집용 차도 따로 있었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김민종은 또 "의리도 가족력이라 피를 속일 순 없었다. 아버지는 보증은 기본이었다"고 씁쓸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민종은 보증을 섰다가 차압까지 당한 경혐을 털어놓으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내 "다행히 빚은 없다. 빚 없는 건 대단한 거다. 이제 다시 시작하려 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31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김민종은 "막내라서 뭘 해도 지지해주는 분위기였다.배우의 끼는 아버지 어머니 골고루 물려받았다. 어머니는 조금 교양(?)이 있으셔서. 외모는 반반 닮았다. 둘 다 쌍꺼풀 짙게 있으시다"라고 말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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