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10월 한 달간 내수 5350대, 수출 7379대 등 총 1만2729대를 판매해 올들어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내수는 전년 동월 대비 14.4%, 수출은 10.5% 각각 증가했다.
모델별로 보면 내수에선 SM3가 작년 동월보다 27% 늘었으며, 수출은 QM5가 89% 증가한 4697대 팔리면서 절반 이상을 책임졌다.
박동훈 르노삼성 영업본부장(부사장)은 "이달 프로모션 확대 적용과 신규 트림 출시,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내수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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