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남성 솔로가수 ‘신재’가 새로운 싱글 앨범으로 돌아왔다. 타이틀 곡은 ‘이 노래 듣고 니가 돌아왔으면’으로, 노래 제목처럼 애절한 가사와 신재만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돋보인다.
가수 신재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MBC ‘구가의서’와
SBS ‘49일’, ‘무사 백동수’등의 OST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다. 그 동안 드라마 OST만 10여 편에 참여했으며, 올 초 정규 음반을 발매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한류드라마가 현지 방영되며, 도쿄, 오사카 등에서 다양한 공연과 쇼 케이스로 일본 팬 층을 넓혀 나가고 있다.
이번 타이틀곡 ‘이 노래 듣고 니가 돌아왔으면’은 가수 화요비가 작사, 작곡하고 코러스까지 참여하는 등 신재와의 콜라보레이션이 돋보이는 발라드 곡이다. 하나뿐인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낼 수 없는 마음을 간절하게 표현해냈다.
타이틀 곡을 비롯해 보너스 트랙으로 히트드라마 ‘구가의 서’에 테마곡으로 삽입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나의 사랑비가 되어줄래’와 SBS 주말 드라마 ‘원더풀 마마’ 러브 테마곡인 ‘그런 사랑 안해’가 포함되어 신재의 노래를 좋아하는 팬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더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지금까지 보여줬던 신재만의 열정과 매력을 또 다시 다양한 무대에서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화요비와의 호흡만으로도 화재를 모으고 있는 이번 싱글 앨범 ‘이 노래 듣고 니가 돌아왔으면’은 최근 아이돌 위주의 음악시장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음악성과 트렌드를 갖추고 있다. 새로운 아티스트 ‘신재’ 가 만들어 갈 다양한 음악 이야기와 팬들의 관심이 기대된다.
(사진제공: J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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