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Korea) 평가 결과 5년 연속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는 한국생산성본부와 국제 금융정보 제공기관인 S&P 다우존스 인덱스(S&P Dow Jones Indices),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 및 투자전문기관인 로베코샘(RobecoSAM)이 공동으로 개발해 발표하는 것이다.
농심 관계자는 "DJSI 지수는 글로벌 시각에서 바라보는 기업의 건전성을 측정하는 것"이라며 "농심의 국제적인 위상과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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