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그룹 엠파이어 루민(본명 이승현.23)이 JYJ 김재중과 녹음실 인증샷을 공개했다.
10월29일 오전 루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재중이형 ‘WWW’ 발매 기념! 엠파이어 초록창 1위 기념! 내일 발매되는 엠파이어 두 번째 싱글 ‘까딱까딱’ 기념! 선물하나 투척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엠파이어 멤버들은 김재중을 중심으로 모여 저마다 개성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재중을 바라보며 강아지 애교를 부리는 루민의 모습과 편안한 옷차림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김재중의 선배 포스가 인상적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평소 엠파이어와 친분이 있던 김재중은 엠파이어 2집 수록곡 ‘오 마이 마인드(Oh my mind)’를 선물, 직접 디렉팅을 봐 줬다. 이 곡은 지난 28일 음원 티저 형식으로 일부 공개되면서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화제를 불러 모았다.
선배 덕을 톡톡히 본 엠파이어는 각자 자신의 트위터에 “김재중 선배님 www 대박” “재중 선배님 앨범 대박! 저희 곡 작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곡 다~ 좋다라는 점!” “김재중 선배님 www 앨범이 발매됐습니다! 바쁜신 와중에도 저희에게 곡도 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노래 너무 좋아요~선배님 짱! Just another girl 대박” 등의 글을 올리며 릴레이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한편 설운도 아들이자 포커즈 전 멤버로 활동했던 루민(본명 이승현.23)을 7번째 멤버로 합류시킨 엠파이어는 30일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싱글 2집 음원을 공개한다. (사진출처: 루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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