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한가인의 현대무용 화보가 공개됐다.
한가인은 최근 패션매거진 ‘바자’와 화보촬영에서 2년간 꾸준히 연습해온 현대무용 실력을 뽐냈다.
화보 속 한가인은 발레를 연상케 하는 발끝으로 서는 동작, 한 다리로 몸을 지탱하는 동작 등 고난이도 기술을 선보이며 ‘선’의 아름다움을 부각시켰다.
특히 결혼 9년차 주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탄한 몸매와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가인은 ‘바자’와 인터뷰에서 “운동예찬론자는 아니지만 운동이 몸 뿐만 아니라 마음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걸 알게 됐다. 무용을 통해 마음을 다스릴 수 있었고 나만의 본능적인 에너지도 끌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가인 화보가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예쁜데 뭔가 웃기기도 하고” “저 발 모양 아무나 나오는거 아닌데...존경스럽네요” “한가인 화보, 내가 하면 숭구리당당”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가인 화보와 인터뷰의 자세한 내용은 ‘바자’ 1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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