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싸이(36·사진)가 내달 3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튜브 뮤직 어워드’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유튜브 뮤직 어워드’는 한 해 동안 전 세계 유튜브 사용자들에게 사랑받은 음악과 뮤지션을 시상하는 행사다. 싸이는 ‘올해의 뮤직비디오’ ‘올해의 아티스트’ ‘유튜브 트렌드’ 등 3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싸이는 ‘강남스타일’로 조회 수 18억건 돌파를 눈앞에 두고, ‘젠틀맨’도 5억건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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